출시 3일 만에 이룬 기록, 스트리밍 방송도 흥행

[게임플] 에이펙스 레전드가 출시 3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오늘(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2시간 만에 1천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에이펙스 레전드를 즐겼다고 밝혔다. 덧붙여 동시 접속자 수도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출시 이틀째인 어제(7일) 350만을 돌파한 것을 밝힌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서 이룬 기록이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FPS 시리즈인 타이탄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 세 명이 하나의 분대를 이뤄 최후의 1팀이 될 때까지 생존 경쟁을 치르게 된다. 타이탄폴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유 스킬을 가진 레전드(캐릭터)를 선택하고 각종 무기까지 활용하는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의 레전드는 총 8명이다.

한편 에이펙스 레전드는 EA의 오리진, PS4, 엑스박스 원에 무료 게임으로 출시됐으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나 한국어는 공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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