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우리나라'를 닮은 '아침의 나라' 풍경이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화제다.펄어비스는 지난달 29일 자사 대표 MMORPG '검은사막'에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존 중세 판타지를 벗어나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중요한 매력은 '풍경'의 철저한 고증에서 나온다.검은사막 개발진은 15개 이상의 명소를 직접 방문해 촬영하고 분석했다. 협업한 지자체만 해도 경주시, 고성군, 단양군, 부여군, 산청군, 서산시, 순천시, 안산시, 익산시, 진주시, 합천군 총 11곳
취재·기획
길용찬 기자
2023.04.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