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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캐릭터 상품’, 다양한 IP 활용으로 유저 노린다아이돌, 게임 캐릭터, 창작 캐릭터를 사용해 유저들의 니즈 공략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7.26 09:43

[게임플] 최근 게임사들은 자사의 IP를 확장해서 다양한 곳에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사용한 몇몇 상품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흐름에 맞게 국내 게임사들은 자사 IP를 이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넥슨은 CGV, 메가박스와의 협업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가 그려진 ‘메이플스토리 콤보’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예티’와 ‘핑크빈’ 등으로 구성된 팝콘통과 음료컵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출시 3일만에 약 10,000개가 판매되었다. 이 밖에도 넥슨은 달콤커피, 탐앤탐스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엘소드와 테일즈위버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넥슨의 캐릭터 IP는 유저 아티스트들의 손에서도 지속적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7회에 걸쳐 진행된 넥슨 콘텐츠 축제(네코제)에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이 만든 상품을 판매했고, 이는 상품 펀딩을 받아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열린 네코장에서도 11개의 상품이 펀딩을 성공하며 좋은 결과로 마감됐다.

IP 활용의 달인인 넷마블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에 넷마블은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넷마블 스토어를 오픈했다. 넷마블 스토어에서는 유저들이 구하지 못했던 세븐나이츠 ‘세인’ 피규어 등을 다시 한번 판매함과 동시에 자사의 IP를 활용한 상품들을 전시했다. 홍대에 위치했던 넷마블 스토어는 오픈 후 한 달 동안 6만명의 방문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공을 거둔 넷마블은 오는 26일에 현대백화점 신촌점으로 넷마블 스토어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한 BTS월드의 관련 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기존의 상품 외에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신촌점 오픈과 함께 온라인 몰도 운영한다고 밝혀, 유저들이 관련 상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게임 몬스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스푼즈’를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IP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푼즈’ IP는 농심 ‘콘치즈면’,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IP가 확장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20일, 신규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을 출시하면서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협업으로 웹예능 프로그램까지도 진행했다. 게임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통할만한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IP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독보적인 IP를 가진 기업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자사의 IP를 캐릭터 상품만이 아닌 음악회, 드라마 등의 여러 방면으로 연계해 유저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IP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후에는 게임 IP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가 기대된다.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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