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가  12일 일본 애플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지난 달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된 이 작품은 열흘 만에 日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크&엘리자베스'의 업데이트 효과로 다시 1위에 오른 것.

일곱개의 대죄 이외에도 지난 2017년 8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일본 출시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등록은 총 600만 명을 돌파한 전력이 있다.

론칭 전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한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다운로드 랭킹 1위를 달성하며 日시장 성공의 가능성을 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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