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오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오픈베타는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기준)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이번 테스트로 콘텐츠 및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점검해 추후에 있을 정식 서비스를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스포티비게임즈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오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생방송 한다고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올 한해를 빛낸 게임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서버 선점을 진행해오고 있는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만에 마감되고, 1~3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4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13일 또 추가했다. 이번 추가로 서버가 총 100개가 됐다.

-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의 신작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2차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일 신규 영상으로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됐다.

-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신규 콘텐츠 ‘실버 리그’를 업데이트했다. 프렌즈레이싱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실버 리그’는 ‘브론즈 리그’의 상위 리그 콘텐츠로, ‘프렌즈 워터파크’, ‘프렌즈 선착장’ 등의 신규 6종 맵 트랙이 포함됐으며 기존 리그에서 ‘레이팅 1500포인트’ 이상을 달성 시 입장이 가능하다.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출시 200일을 기념해 신규 레이드 ‘광기의 실험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기의 실험실’은 최대 10명이 참여 가능한 레이드로, 이전 레이드들과는 다르게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뿐 아니라 몬스터들이 켜고 있는 레이더의 범위까지 염두하고 공략해야 하는 점에서 독특한 콘텐츠이다.

- 넷마블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AIC 2018(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8)에 한국대표팀 Ahq OP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11월 열린 아레나오브베일러 아시안컵(AIC 2017)과 올해 7월 개최된 아레나오브베일러 월드컵(AWC)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 대회다.

- 와이디온라인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를 통해 밝힌 2018년 3분기 실적은 신규 모멘텀의 부재와 기존 라인업들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