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18년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다. 유저는 올해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555명의 선수카드를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이 기록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능력치를 설정했다.

- 펍지주식회사는 DC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콘텐츠 패키지 2종을 7일 출시한다. ‘할리퀸(Harley Quinn)’과 ‘조커(The Joker)’ 스킨 패키지로 구성된 이번 콘텐츠 패키지는 올해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30일 오전 11시까지, 스팀 및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패키지 혹은 개별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그라비티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신규 던전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던전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는 170이상 고레벨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론테라의 미궁숲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넥슨은 PC MMORPG 천애명월도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 천애명월도는 광활한 자연 묘사 그래픽과 화려한 무협 액션으로 호평 받으며 중국,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타이틀이다.

 

# 기타 소식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런닝맨 히어로즈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테스트 신청 페이지를 통해 런닝맨 히어로즈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320억원, 영업손실은 약 4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은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신작 게임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외화평가손실로 인해 당기순손실 약 74억원을 기록했다.

- 조이맥스는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약 73억 원, 영업손실은 약 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3분기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전분기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

-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홍보 동영상을 엠게임 포털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모바일로 옮긴 작품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다.

- 젠지(Gen.G)는 새롭게 이전한 서울 HQ를 공개했다. 본 서울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7층 규모의 빌딩은 e스포츠 팀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 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8에서 세븐나이츠2 버츄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3D나 2D 캐릭터가 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캡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행동이 가능한 기술이다.

- 스포티비 게임즈는 새로운 아나운서와 캐스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알렸다. 모집 분야는 게임 아나운서 및 캐스터이며, 게임과 방송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 모션 테크놀로지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션 테크놀로지는 이번 ‘지스타 2018’에 BTC관에 단독부스로 참가, 최신 VR 기술과 신작 ‘블랙 배지 제로(Black Badge Zero)를 국내외 게임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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