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첫 주말에 성공적 안착
[게임플]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 위메이드 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이카루스M이 출시 후 첫 주말을 성공적으로 보내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안착했다. 현재 인기 게임 순위에서는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액션이 특징이며, 특히 ‘클래스 스킬 연계 스킬 시스템’은 유저로 하여금 수동 조작을 하게끔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펠로우 레이싱’, ‘레벨업 경주’, ‘라비니 중개상’ 등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매출 순위 5위 달성은 이카루스M이 내세운 ‘공중 전투’와 ‘펠로우 시스템’이 낯설음이 아닌 차별점으로 유저들에게 어필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아무리 새로운 콘텐츠 시스템을 구축한다해도 외면 받는다면 단점으로 남기 때문이다.
출시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이카루스M의 비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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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