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활성화 위해 진행,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SIEK)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스플렉스 15층)에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챔피언십은 PS4 버전의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로 진행되며, 총 상금 규모는 $20,000(USD)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총 6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결승전 우승팀에게는 2017년 2월 호주에서 개최예정인 콜 오브 듀티 월드 리그 진출권이 제공된다.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한국어 해설은 FPS 경기 전문 온상민 해설위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 및 온라인 사전 이벤트 참가자 중 4명을 뽑아 오마이걸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시아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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