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한글화로 뛰어난 게임성 완벽 체험, 독특한 멀티 플레이 등으로 재미 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자사의 콘솔 PS4용으로 개발 중인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WWII’의 한글판을 11월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콜 오브 듀티는 장대한 규모로 현실감 넘치며 마치 영화 같은 강렬함을 선사한다. 멀티플레이는 지상군 전투 외에도 다양한 맵 로케이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드, 시스템 및 플레이의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세계를 영원히 바꿔 놓은 전쟁에서 싸웠던 군인들의 영웅적 면모를 그림과 동시에 대담하며 영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아간다. 다양한 등장 인물들과 함께 미군 제1보병 사단 관점에서 보는 제2차 세계대전을 있는 현실감 넘치게 묘사한다.

콜 오브 듀티: WWII 스탠다드 에디션의 사전 예약 판매는 2017년 4월 28일부터 PlayStation® 파트너샵에서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PS4™ 콜 오브 듀티: WWII 비치 타월을 제공한다.

시즌 패스 구매자는 2018 콜 오브 듀티: WWII의 시즌 패스 콘텐츠를 받게 된다. 시즌 패스의 세부 콘텐츠는 미정이며, 게임 내 모든 다운로드 콘텐츠를 포함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국가에서 시즌 패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가격 책정 및 출시일은 플랫폼별로 상이하다. 시즌 패스의 콘텐츠는 게임 내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가 별도로 구입할 경우 이중 결제될 수 있다. 시즌 패스의 콘텐츠는 별도로 판매 될 수 있다.
 
액티비젼의 CEO인 에릭 허쉬버그는 “약 2년 반 전 우리는 차기작을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며, “슬래지 해머의 팀은 서사적인 스케일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속 인류의 투쟁을 정확하고, 적나라한 동시에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경험으로 선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게임은 오랜 팬들에게 전혀 새로운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을 전할 것이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역사적 갈등에 대해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콜 오브 듀티 WWII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