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팬들의 관심과 전략 장르 팬들의 관심을 모두 이끌다

[게임플]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수)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 예약에 20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 IP를 모바일로 옮겨온 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으며, 전략과 RPG 요소를 결합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특히,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총괄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련의 게임을 통해 턴제 전투와 전략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획력을 알린 바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예약은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됐다. 유저들의 참여도 연이어져서 사전예약 시작 6일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전부터 이용자와의 소통을 내세우며 정상급 크리에이터인 ‘침착맨’, ‘울산큰고래’, ‘옥냥이’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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