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막 한글화 예정으로 화제 모은 게임,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

유비소프트의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포 아너’가 비공개 테스트로 출시 전 유저를 만난다. 

인트라게임즈와 유비소프트는 2월14일 발매 예정인 PS4, PC, Xbox ONE용 액션 게임 포 아너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포 아너는 기사단과 바이킹, 사무라이가 대립하는 내용을 다룬 중세풍 액션 게임으로 3가지 형태의 공격, 방어 기술을 활용한 3인칭 시점의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다수의 군중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실제 전투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을 점령해 전투의 유리함을 이끌어내는 전략적 요소 등도 존재한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으로 한글을 지원하며 멀티 플레이와 게임 전반적인 요소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테스트 플랫폼은 PS4, PC, Xbox ONE 등 3개 모두 포함됐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테스트 일정 공개에 맞춰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게임의 특징 및 세계관이 더해진 형태를 띄고 있다.

포 아너는 PS4, PC, Xbox ONE 등 3가지 플랫폼으로 2월14일 출시된다.

포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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