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그래픽과 조작감, 랠리 중 다양한 상황도 도입해 게임성 극대화
인트라게임즈는 유럽 지역 퍼블리셔 빅벤 인터랙티브와 협력해 PS4, PC용 레이싱 게임 ‘월드 랠리 챔피언십6’의 자막 한글판을 오늘(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랠리 차이나를 비롯해 2016 월드 랠리 챔피언십 14라운드에 등장한 코스를 모두 수록했으며 차량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드라이버가 실명으로 등장해 사실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시리즈보다 좁아진 도로폭과 긴 주행거리 등을 반영, 실제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달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자연 지형부터 먼저, 비, 날씨 등 환경 변화 요소 등 그래픽적인 요소들도 대폭 강화돼 레이싱 게임 특유의 재미가 극대화 됐다. 기존에는 PS4 단독으로만 출시가 예정됐으나 이번에 PC 버전도 추가돼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인트라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구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1일까지 패키지 및 게임 구입을 인증한 후 등록하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17 서울 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조작성 등으로 레이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6는 PC 버전이 45,000원, PS4 버전 59,80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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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kjh@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