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게임성 검증에 성공한 유비소프트의 멀티 플랫폼 전략 액션 게임 ‘포 아너’가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포 아너는 바이킹, 검사, 무사 등 3개의 특색 있는 진영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대립한다는 내용의 전략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술, 전략 스킬과 실제 검 대결을 펼치는 듯한 독특한 배틀 시스템 등으로 공개 이후 꾸준히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비공개 테스트는 성황이었다. 다수의 유저들이 들어와 게임 내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그 동안 우려가 됐던 배틀 시스템은 누구나 손쉽게 적응하고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형태로 공개돼 호평 받았다.

특히 유명 검색 포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0위 내에 포 아너가 오르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맞춰 유비소프트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공개 테스트는 제한 없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다만 플랫폼마다 일부 참여 형태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PC는 유플레이 클라이언트 설치와 계정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의 멀티 플랫폼 전략 액션 게임 포 아너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2월14일이며, 모든 플랫폼 자막 한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