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완전 한글화로 정식 출시, 사전 예약 순조롭게 진행 중..

Xbox ONE과 PC용으로 선행 출시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가 더욱 강해진 완전판 버전으로 오는 11일 정식 출시된다,

PS4용으로 출시되는 자막 한글화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20주년 에디션은 올해 2월 출시된 동명의 게임 내 협동 콘텐츠와 신규 임무, 그리고 VR 요소 등이 더해진 버전이다.

신규 버전은 5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고 지금까지 등장한 라라 크로프트의 스킨과 20주년 기념 의상, 새로운 난이도인 익스트림 서바이버, 그리고 출시된 모든 DLC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존 게임들이 자막만 한글화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음성까지 모두 현지화가 돼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운 게임이다.

유저는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가 돼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고대의 비밀을 풀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여기에 라라의 악몽을 재현한 PS VR용 VR 모드와 다른 유저와 함께 오래 살아남기 위한 과정을 담은 협동 모드 ‘인듀어런스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10월11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11월 발매 예정인 PS 프로 대응도 확정돼 있다.

PS4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2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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