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정식 출시, 오늘 7일부터 디지털 예약
국내 첫 소니와 세컨드파티 맞손, PS5 독점에 글로벌 흥행 기대

시프트업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 독점작으로 출시되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오늘 7일부터 디지털 예약 주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주문에 포함되는 특전은 주인공 이브의 플래닛 다이브 슈트, 클래식 라운드 안경 및 이어 아머 귀고리 등의 치장 아이템들이다. 스탠다드와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뉘어 판매되며 디스크 버전은 3월 1일부터 예약 주문 가능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1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초반 등장해 출시일을 확정 짓고 게임 플레이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적으로부터 멸망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 밖 콜로니에서 내려온 전사 이브의 여정을 그린다.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이브의 전투 장면과 ‘자이온’이라 불리는 게임 내 세계도 함께 공개했다. 수위 높은 액션과 황폐해진 지구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그려내 공개 직후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소니와 세컨드파티를 체결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첫 PS5 독점 타이틀로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출시일은 4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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