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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과 루머가 사실일까’, E3 2019의 관전포인트는?기존 IP 활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중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6.10 12:27

[게임플] E3 2019의 시작에 앞서 다양한 게임들의 정보가 유출되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정보들은 과연 사실일까?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E3 2019가 진행된다. 올해는 소니가 불참해 유저들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일렉트로닉아츠(EA)가 지난 8일(현지시각)에 에이펙스레전드 시즌 2 신캐릭터, 피파 20의 공식 한국어화 등을 공개하면서 행사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9일(현지시각) 오전 5시에 진행한 MS 컨퍼런스에서 헤일로 인피니트와 함께 차세대 신형 콘솔을 ‘스칼렛’을 공개했다. 스칼렛은 기존 엑스박스 원보다 4배정도 성능이 뛰어나며, 8K화질과 120프레임을 지원한다. MS는 스칼렛의 출시를 오는 2020년으로 잡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0일, 한국시각) 공개한 정보는 유출된 정보와 동일했다. 반다이남코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와 왕좌의 게임 작가가 참여한 엘든 링을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다나와 레나의 두 행성간의 갈등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 내의 배경, 캐릭터 모델링, 스토리 전개 등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3년동안 기다린 팬들을 만족 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엘든 링의 개발으로는 다크소울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와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조지 R.R 마틴 작가가 참가했다. 다크소울과 왕좌의 게임 모두 어두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영향이 게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잘린 팔을 들고 있는 것으로 시작된 영상에서는 의수를 착용하는 기사 등이 등장해 게임의 세계관을 어렴풋이 전달했다. 엘든링의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된다.

베데스다 또한 오늘 엘더스크롤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공개했다. 스위치로 플레이 가능한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TCG 방식의 엘더스크롤 레전드, 엘더스크롤 온라인: 엘스미어를 소개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엘더스크롤 IP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배틀로얄 요소가 들어간 폴아웃76의 업데이트와 신작인 둠 이터널의 영상을 공개했다. 팬들은 “엘더스크롤의 IP가 좋긴 하나 너무 사용한 것 아니냐”라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오는 11일(한국시간)에 유비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 닌텐도가 신작을 공개한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E3 2019에서 AAA급 신작들을 공개한다고 했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사전에 유출된 여러 타이틀로 공개될 작품들을 미리 유추해 볼 수 있었다. 롤러 챔피언스, 와치독스: 리전이 유출됐으며, 공개된 정보는 없으나 늘 그랬듯이 어쌔신크리드의 신작 발표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업데이트 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설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스퀘어에닉스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State of Play’에서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의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어벤져스 프로젝트, 아웃라이더즈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퀘어에닉스의 이번 관람 포인트는 기존 IP 활용과 새로운 IP 생성이다. 특히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의 경우 발표 내용에 따라 ‘E3의 왕좌’에 오를 수도 있다.

닌텐도는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 작품을 다수 가지고 있어 무엇이 등장할지는 명확하지 않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시작으로 동물의 숲 2019, 루이지 맨션3,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등이 대표적인 예다. 과연 닌텐도가 발표에서 어떤 작품을 공개할지 기대된다.

이번 E3 2019에는 많은 게임사들의 자신의 IP를 활용한 게임을 공개하거나, 신작 게임의 출시를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어떤 게임이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E3 2019의 최강자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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