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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이용덕 지사장, "RTX는 새로운 게이밍 시대를 알리는 첫발"출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포스 RTX 시리즈
김한준 기자 | 승인 2018.09.19 17:38

[게임플] 지난 3월 처음 세상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아온 엔비디아의 새로운 GPU 지포스 RTX 시리즈가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의 출시를 앞두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하기 위한 간담회를 오늘(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했다.

간담회 시작과 함께 등장한 엔비디아 이용덕 지사장은 "RTX는 새로운 게이밍의 시대를 알리는 첫발이라 생각한다. 레이트레이싱을 통해 극대치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이 트레이싱을 적용한 게임이 어떻게 실제와 같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이에 유저들도 열광할 것이라고 말해 RTX 제품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RTX는 레스터라이징, 레이 트레이싱, 연산, 인공지능 등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로 여러 측면에서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엔비디아 측은 강조했다. 그리고 기존의 아키텍처로는 RTX를 온전히 구현할 수 없기에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투링(Turing) 아키텍처는 엔비디아가 이번 RTX 2000번대 제품군에 적용한 새로운 기술이다. RTX 기술 활용에 있어 GTX 1000번대 제품군에 적용된 파스칼과 비교하면 최대 6배 가량 빠른 성능을 지녔다는 것이 엔비디아 측의 설명이다.

RTX 제품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기술은 단연 레이 트레이싱이다. 레이 트레이싱은 유리의 반사, 렌즈의 왜곡, 빛의 상호작용을 보다 자연스럽게 그려내는 기술로 기존 셰이더로는 할 수 없었던 화면 밖에 있는 오브젝트도 반사작용으로 화면에 그려낼 정도의 사실적인 반사표현이 특징인 기술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RTX 제품군에 레이 트레이싱 기술만 적용된 것은 아니다. 텐서 코어의 추론 능력을 활용해 흑백 사진에 색을 입히거나, 간단한 이미지에 배경을 합성하는 등의 기술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엔비디아 측은 설명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오는 9월 20일부터 지포스 RTX 2080과 RTX 2080 Ti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의 가격은 799달러(한화 약 90만 원), 2080 Ti 파운더스 에디션의 가격은 1199달러(한화 약 134만 원)로 책정된다. 또한 RTX 하위 라인업인 지포스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은 499달러(한화 약 56만 원)에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들 제품을 보다 편히 오버클럭 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스캐너'를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클릭 한 번으로 오버클럭을 편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약 20분간 실행 후 기기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오버클럭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한준 기자  khj1981@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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