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9억 분으로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TOP5 선정.

[게임플]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달 한국에서 가장 오랜 누적 사용시간을 기록한 모바일게임으로 기록됐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이용시간을 기록한 앱 중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용시간은 29억 분이었다.
 
1위는 258억 분을 기록한 유튜브였으며, 2위는 카카오톡(189억 분), 3위는 네이버(126억 분), 4위는 페이스북(40억 분)이었다. 검은사막은 이들 애플리케이션의 뒤를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4억 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40대가 8억 분, 20대가 6억 분의 사용량을 보였다. 특히 20대와 40대에서는 검은사막이 유일하게 가장 많이 사용된 애플리케이션 상위 5개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달 전국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3,71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주분은 95%, 오차범위는 ±0.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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