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시점 이전의 이야기를 담아 게임 속 세계관 설명

[게임플] 유비소프트의 신작 오픈월드 FPS게임 파크라이5의 세계관을 활용한 단편영화 인사이드 에덴스 게이트(Inside Eden's Gate)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파크라이5 출시에 맞춰 아마존 프라임에 독점적으로 공개됐던 작품이었으나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파크라이5는 사이비 종교단체가 가공의 소도시 '호프 카운티'를 장악했다는 설정 하에 이들 지역을 사이비 종교로부터 탈환하기 위한 주인공의 악전고투를 다룬 작품이다. 
매 시리즈마다 악역을 매력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특징인 파크라이 시리즈의 전통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특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광기를 내뿜는 교주 아담 시드의 연기는 전작의 악역인 바스, 페이건 민 못지 않은 수준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사이드 에덴스 게이트는 파크라이5에서 주인공이 호프 카운티에 도착하기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이 호프 카운티에 도착해 사이비 종교의 악행을 촬영하다 이들에게 잡혀 생기는 일을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유비소프트 노스 아메리카 페이지(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9&v=eL4hY12SGF8)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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