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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014년 3분기 영업수익(게임매출) 24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0%, 188%, 293% 상승한 수치다.웹젠은 기존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 활동, 국내외 게임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로 국내외 사업에서 모두 실적을 반등시켰다.웹젠은 올 하반기에도 퍼블리싱 부문에 자원 투자를 계속해 국내외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IP제휴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계획이다.웹젠은 BH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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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014년 1분기 매출 177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6%, 77.8%, 79.5% 감소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큰 변동이 없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마케팅 비용이 다소 늘고, 지난해 2월 인수한 해외 계열사 관련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웹젠 측이 설명했다.웹젠은 2분기부터 신작 게임 개발과 국내외 사업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해외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5.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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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김준완 기자] 웹젠이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2’의 올 여름 첫 비공개 테스트 이후 연내 서비스 일정 등을 확정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웹젠 관계자에 따르면 웹젠은 지난 13일 오픈한 ‘뮤2’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오는 27일 캐릭터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세부 내용을 차례로 선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뮤2’의 전작인 ‘뮤온라인’은 2000년 출시돼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가 진행 중인 장수게임이며, 국내 첫 3D MMORPG로 유명하다. 특히 이 작품은 2000년대 초반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2.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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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김준완 기자] 웹젠은 2013년 연간 영업수익(게임 매출) 720억원, 2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7%, 25% 감소한 수치다.웹젠은 해외 계열사 추가와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등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웹젠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초 운영권을 인수한 지포테이토(gPotato)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43% 증가한 528억원을 기록했다.웹젠은 올해 여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2.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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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김준완 기자] 기대작 ‘뮤2’의 커뮤니티 페이지가 새롭게 열려 눈길을 끈다.웹젠은 13일 다가올 여름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인 MMORPG ‘뮤2’의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가 열리자 ‘뮤2’를 기다렸던 유저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열린 커뮤니티 페이지는 웹젠 게임포털 회원을 대상으로 현재 개발이 한창인 ‘뮤2’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테스트 전 유저들의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충성 회원을 확보하고자 커뮤니티 페이지를 오픈한 것으로 풀이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2.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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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이지영 기자] 웹젠이 게임 개발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발 스튜디오를 하나로 묶은 자회사를 출범시켰다.웹젠은 최근 자사 내부 개발 스튜디오는 물론 계열 개발사를 통합한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웹젠앤플레이를 설립했다.이 회사의 대표는 분할 전 NHN과 웹젠을 거치며 10년 이상 개발 실무를 총괄한 이인규 게임개발본부장이 맡았다.웹젠앤플레이는 웹젠의 대형 MMORPG 기대작인 ‘뮤2’와 신작 ‘프로젝트MST’ 등 온라인게임과 현재 개발이 한창인 ‘AA4’ 등 모바일게임 제작을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개발 자회사 웹젠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2.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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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저물고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았다. 지난해 게임업계는 정부의 규제 기조 속에서 온라인게임 시장이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으며 중견 게임사들의 위기로 이어졌다. 올해 역시 게임업계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온라인게임의 안정적 기반 아래 모바일게임의 성장세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갑오년 새해 게임업계 주요 이슈를 짚어본다.◆ 대작 MMO ‘풍성’올해는 대형 온라인게임 공개가 극히 드물었던 작년과 달리 다수의 대작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해 출시가 예정된 대작으로는 ‘이카루스’(위메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1.0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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