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의견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완성도 높일 예정

[게임플] 위메이드의 MMORPG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19일 자정부터 22일 24시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와 PC 버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원하는 플랫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구글 및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선 전략과 전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8방향 그리드 전투를 비롯해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핵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핵심 요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개된 영상 ‘전설을 맞을 준비 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미르M을 표현했다면, 이번 영상은 그리드 전투, 장비 강화(제작), 탈 것 육성 등 핵심 요소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아낸 게 특징이다.

특히, 강화에 특화된 대가에게 무기를 맡기기 위해 줄을 선 용사들을 보여줘 미르M에서 부와 명예를 획득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했다. 전략/전술이 승패를 결정하는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통해 MMORPG 게임성까지 고루 갖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미르M은 현재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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