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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에어 유저 대상 2차 CBT 진행’, 개선된 에어는 어떤 모습?1차 CBT때의 콘텐츠를 개선하는 것이 주 목표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6.14 14:05

[게임플]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에어의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는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개발되었으며, 공중전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의 이번 2차 CBT 목표는 지난 1차 CBT보다 개선된 콘텐츠와 RVR의 검증이다. 여기에 지난 테스터들이 불만으로 느꼈던 캐릭터 성장 과정의 구간도 다듬었다.

2차 CBT를 준비하며 김형준 PD는 “에어의 전체 콘텐츠 중 80%를 바꿀 정도로 큰 변화를 꾀했다”며, “불편한 동선은 걷어냈고, 공중전은 더 속도감 있어졌다. 비행선에는 무기가 탑재되고, 지상에서는 마갑기라는 전투 병기가 활약한다”고 말했다.

에어의 스토리는 대형 비행선 인벤투스를 보호하는 나무 ‘세피로트’가 파괴되면서부터 시작한다. 유저는 누스가르드의 탐험 대원 중 하나가 되어, 벌핀과 온타리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고도의 지식과 예술이 특징인 벌핀과 명예와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온타리. 두 진영은 스토리와 RVR에서도 대립하기 때문에 유저가 게임을 즐김에 있어 중요 요소가 될 것이다.

 

# 5개의 캐릭터와 다양한 스킬을 뒷받침하는 시스템

이번 CBT에서 유저는 워로드, 어쌔신, 원소술사, 미스틱, 거너 총 5개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워로드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방어형 클래스이며, 암살자는 양손 단검을 이용해 빠르게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소술사와 거너는 원거리에서 대미지를 주는 캐릭터이며, 미스틱은 자연의 힘을 이용해 공격한다.

에어에는 전술 전환과 유물, 룬 스크롤 시스템이 존재한다. 전술 전환은 스킬을 사용시 일정 조건을 만족 시키면 다른 스킬이 활성화 되는 시스템이다. 전투 중에도 전환이 가능하며 전술 스킬 간의 조합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유물은 장착 시 추가 스킬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전술마다 장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유물을 사용할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룬 스크롤을 활용하면 유저는 스킬 마다 조건을 설정해서 발동되는 상황을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명력 회복이 50% 이하일 때’로 설정하면, 생명력이 50% 밑으로 내려갈 때만 룬이 발동되는 것이다.

# 공중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들

에어의 하늘은 상층, 중층, 하층 총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상층에서는 거대 침략선을 만날 수 있다. 중층에는 침략의 별, 하늘 포식자 등의 콘텐츠가 존재하며, 하층에는 침략의 별, 비행 몬스터, 고래가 존재한다.

공중을 차용한 만큼 다양한 이동 수단이 게임 내에 존재한다. 가장 기본적인 이동수단인 윙슈트는 하늘에서 내려 갈 때 활강이 가능한 탈 것이다. 그 밖에도 핵심 이동 수단인 비행선을 포함해 와이번, 사자 같은 동물형 탈 것과 제트슈트, 제트보드와 같은 기계적인 탈 것도 존재한다.

이러한 이동 수단을 통해 유저는 요새전, 거신전, 용의 협곡 등과 같은 대규모 R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요새전은 제한 시간 내 상대 진영의 요새를 차지하는 콘텐츠로 비행선, 마갑기 등을 포함한 공방전이 이뤄진다.

거신전은 성물을 중심으로 공격과 수비가 정해진 콘텐츠다. 제한된 시간 내에 공격 측은 성물을 파괴해야 되고, 수비 측은 성물을 지키거나 공격 측에서 소환한 거신을 파괴하면 승리할 수 있다.

용의 협곡은 양 진영에서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하는 RVR 콘텐츠다.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두 번의 라운드가 진행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 주거지에서 시작되는 생활형 콘텐츠

에어는 주거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주거지는 일반 주택과 고급 주택으로 구분되는데, 일반 주택은 모든 유저가 사용가능하나 고급 주택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점이 필요하다.

주거지에서 유저는 아이템 보관을 시작으로 광물이나 자원과 같은 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 획득한 재료들은 주거지에서 공격과 방어 아이템을 제작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거지에서는 채집과 전투를 도와주는 기계인형도 만들 수도 있다. 이 밖에 하우징 기능으로 각종 가구를 제작해 주택 내부를 꾸미면서, 캐릭터의 상태 이상을 빠르게 회복 시키는 가구도 설치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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