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 입증, 원작 IP와 넷마블의 개발력에 기대

[게임플] 오늘(4일) 11시 출시를 눈앞에 둔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유저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앞서 3일 일본과 한국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일곱 개의 대죄는 오늘(4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다. 출시도 되지 않은 게임이 인기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일곱 개의 대죄가 이런 기대를 받는 이유는 원작 IP인 애니메이션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된다는 기대감과 함께, 넷마블의 모바일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쌓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또한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양대 마켓에서 상위에 안착해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출시 전 일본에서 진행한 CBT와 국내에서 진행한 미디어 시연회, 인플루언서 시연회 등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오늘 11시를 기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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