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시작, 기존 클라이언트로도 실행 가능

[게임플] 펄어비스는 오늘(30일) 6시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은사막 출시 이후 약 4년 만이다.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이 대폭 인하됐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밸류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를 추가하기도 했다..

또한 유저는 30일부터 한 달간 접속 시 ‘고’(Ⅲ)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를 매일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만 원 상당의 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첫 접속 시 ‘밸류 패키지 20일’의 혜택도 받는다.

‘이관 기념 버닝 핫타임’ 이벤트도 시작된다. 유저는 일정 시간 동안 평일 전투 경험지 획득량 100%, 평일 기술 경험치 획득량 20%, 주말 전투 경험지 획득량 200%, 주말 기술 경험치 획득량 40%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신규&복귀 이용자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방송 ‘검사 대잔치, 풍악을 울려라!’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트위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송은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유저들과 더욱 소통하고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유저 행사 ‘하이델 연회’를 6월 8일 개최한다. 행사는 개발자와의 만남, 업데이트 소식,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등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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