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버는 일본 서버와 다른 운영방식 선보여

[게임플]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오늘(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오파올스타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다.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를모바일로 이식하면서 원작에서 힘들었던 콤보 난이도를 쉽게 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역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를 국내 출시하면서 일본 서버와 몇몇 부분을 다르게 개선했다. 필수성장 던전에서는 자동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스킵 티켓 시스템과 체험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던 타임어택 챌린지를 정식 콘텐츠로 도입했다. 이어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에픽 퀘스트도 추가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킹오파 올스타는 지난 해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기대작”이라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 퀘스트 등 국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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