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만의 특징을 살렸을까?

[게임플]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를 오는 5월 9일에 선보이기 위해 현재 체험판을 공개하며 출시 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킹오파 올스타는 킹오브 파이터즈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다. 역대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며, 타임어택 챌린지, 친선대전 등 다른 유저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구현된다.

킹오파 올스타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 킹오파 올스타만의 캐릭터와 원작을 살린 게임성

킹오파 올스타에서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로 새로운 코스튬을 입은 기존 캐릭터, 타 회사와 IP 합작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성에서는 원작 아케이드의 느낌을 살려냈다. 전투는 3명의 캐릭터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유저는 원하는 타이밍에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그리고 캐릭터간의 스킬 콤보를 사용하여 오락실에서 사용하던 콤보를 손쉬운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원하는 캐릭터를 키우는 배틀카드 시스템

킹오파 올스타에는 캐릭터에 장착하는 배틀카드 시스템이 있다. 배틀카드의 종류로는 3종의 세트 효과카드, 2종의 옵션카드 그리고 스페셜카드가 존재한다.

배틀카드를 장착해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고 스페셜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배틀카드는 게임플레이 및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벨업과 승급이 가능하며 유저 간 거래와 교환이 가능하다.

 

# 캐릭터만의 리더스킬, 타입,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

킹오파 올스타의 캐릭터들은 고유의 패시브와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격형, 방어형, 밸런스형의 3가지 타입과 청, 적, 자, 황, 녹의 5가지 속성의 상성관계가 있어 유저는 플레이하는 콘텐츠 마다 캐릭터를 변경해 상성우위를 이용한 전투를 할 수 있다.

 

# 유저 간 경쟁하는 타임어택 챌린지

킹오파 올스타의 핵심 콘텐츠는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다. 해당 모드는 빠른 시간 내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 유저 간 클리어 시간을 경쟁하는 것이 목표이다. 빠르게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하며 랭킹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는 캐주얼 모드와 마스터 모드로 나눠져 있다. 캐주얼 모드는 무작위로 주어진 24개의 캐릭터로 팀을 편성하기 때문에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의 체험 기회가 생긴다. 마스터 모드는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랭킹 경쟁을 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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