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진행, 다양한 게임 내 보상 제공

[게임플]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를 5월 9일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KOF 올스타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사용해 만든 모바일 액션 RPG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KOF 올스타의 출시를 기념해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에는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토너먼트를 펼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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