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Xbox ONE, PC 등 3개의 플랫폼으로 출시,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된 공포를 체험

체험판 및 다수의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캡콤의 멀티 플랫폼 공포 게임 ‘바이오 하자드7’의 예약 판매가 오늘(9일)부터 진행된다.

전작에 이어 약 5년만에 등장하는 신작 바이오 하자드7은 ‘공포가 집으로 찾아온다’라는 컨셉을 통해 액션 위주의 전작들에서 벗어나 초기 작품들이 보여주던 공포 게임 특유의 재미를 살린 게임이다.

특히 PS4 버전은 1인칭 시점에서 즐길 수 있는 VR 모드가 존재해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게임 엔진 ‘RE 엔진’을 통해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RE 엔진은 실사 영화에 버금가는 사실적인 표현을 실현하며 다양한 개체의 질감은 물론 공기 중 떠도는 먼지 등까지도 자세히 표현한다. RE 엔진은 바이오 하자드7 외에도 다양한 캡콤의 신작 게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일반 초회판과 한글판 아트북이 동본된 한정판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아트북은 바이오 하자드7의 주요 내용들과 개발 과정, 제작 후기 등이 들어 있다.

초회판과 예약판 구매자를 위한 예약 특전으로는 아이폰7과 아이폰7+, 아이폰6, 아이폰6+,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제 야광 스마트폰 케이스가 제공된다. 이는 구매자가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막 한글화된 이 게임의 정식 출시일은 1월24일이다. 

바이오 하자드7 예약 특전

 

바이오 하자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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