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마지막이자 현세대기 최초의 작품, 97개 평가에서 9.6점 기록 화제

리뷰 엠바고가 풀린 PS4 독점 게임 ‘언차티드4’가 97개 평가 사이트에서 10점 만점 기준 9.6점을 기록, 시리즈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언차티드4는 은퇴를 한 보물사냥꾼 네이선 드레이크가 어쩔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마지막 보물 사냥에 나서게 된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엔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그 동안 언급된 다양한 비밀들에 대해 공개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전작과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검증된 멀티플레이 요소를 통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평론가들은 엄청난 그래픽과 뛰어난 연출, 그리고 시리즈 특유의 재미들이 극대화 됐다며 필히 즐겨야 할 타이틀로 평가했다.

특히 시리즈 최고 수준의 연출 부분은 실제 영화 그 이상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10시간이 넘는 긴 플레이 시간 동안 유저를 잡아두는 몰입도도 장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아직 IGN을 비롯한 대형 사이트의 평가가 더해지지 않은 점과 멀티플레이 부분에 대한 평가가 포함되지 않아 점수가 하락할 수도 있다.

한편, 언차티드4는 10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PS4 독점이며 자막 한글화 됐다.

언차티드4의 평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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