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 레일식 액션 어드벤처의 정점을 찍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자 현세대기 최초의 정식 시리즈인 PS4 독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 유저들의 극찬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국내 정식 출시된 언차티드4는 전작에서 보물사냥꾼 은퇴를 선언한 네이선 드레이크(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지막 보물 사냥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저들은 시작부터 빠르게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와 사실적으로 풍부한 질감의 그래픽, 그리고 눈을 땔 수 없는 다양한 지역의 모험 등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특히 그래픽은 콘솔 게임은 물론 PC용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실제 본 그래픽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뛰어났다.

또한 레일식 액션 어드벤처지만 지루함이 거의 없고 중, 후반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속도감 넘치는 진행은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파고 들지 않아 평가의 수가 매우 많지는 않지만 독특한 시리즈의 멀티플레이 모드에 신선한 재미가 들어갔다는 평가다.

언차티드4의 트위치 채널에는 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시청을 하고 있다.

언차티드4의 인기는 뉴스 및 커뮤니티 게시판 글로도 확인할 수 있다. 유명 비디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루 동안 약 400개 가까운 글이 올라왔고 뉴스만 30개 넘게 기재됐다.

또한 언차티드4 플레이 영상 기재 및 실시간 방송 등도 300여개가 넘기도 했다. 트위치 영상 채널의 경우 현재 약 3만6천명이 넘는 유저가 시청하고 있다.

해외 속 평가도 호평이다. 해외 유명 평론가들은 언차티드4에 대해 올해의 게임 예약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10점 만점 기준 평점 9점 이상을 주며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너티독은 이에 대해 자신들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결과물을 즐겨주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말을 남겼으며, 더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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