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명 돌파 열풍... 세계 최초 3D 연애 시뮬

인폴드코리아는 세계 최초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가 글로벌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러브앤 IP의 힘을 증명하듯 사전 등록자가 글로벌 1천 500만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주제가와 인기 유명 성우진의 참여 등으로 오픈 전부터 끊임없이 화제를 낳았다.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러브앤딥스페이스는 3D 인터랙션으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며, 남자 주인공들과 현실감 있는 연애를 즐길 수 있다. 360도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인형 뽑기, 함께 사진찍기 등을 즐기며 일상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이제까지 없던 리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한,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섬세한 커스터마이징은 자신의 이미지를 업로드 시키면 이를 인식해 본인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 수도 있다. 게임을 지우더라도 QR코드를 저장하면 추후 해당 커스터마이징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

인폴드코리아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PV 재게시 이벤트는 경품과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게임 내 비밀의 약속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일반 비밀의 약속과 특별 비밀의 약속에서 임무를 완료하면 4성 메모리,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며, 특별 비밀 약속을 업그레이드하면 전용 칭호와 창공 소원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세 남자 주인공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해 우주로 전송하는 ‘우주의 고백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정식 오픈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 '블라인드 데이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티켓을 가지고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블라인드 데이트는 오는 1월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