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첫 공개와 함께 8월 25일 전 세계 동시 출시가 결정됐다.

메카 액션 게임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이하, 아머드코어6)'을 개발 중인 반다이남코와 프롬 소프트웨어는 작품에 ‘아머드 코어’ 시리즈와 ‘엘든링’, ‘다크소울’ 시리즈 등 25년에 걸친 액션 게임 개발 경험을 집약하였다고 말했다.

변경의 행성 루비콘3에서 미지의 신물질 ‘코랄’이 발견되었다. 이 물질은 에너지 자원으로서 인류의 기술과 통신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촉망받았다. 그러나, 이 물질은 행성과 그 주변 별들을 화염과 폭풍으로 휩쓸어 버닝 스타 시스템을 형성하는 대재앙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약 반세기 후, 대재앙으로 오염되어 봉인된 행성 루비콘3에 코랄이 재상륙했다. 외성기업과 저항 세력은 물질의 권리를 둘러싸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플레이어는 독립 용병이 되어 루비콘에 잠입, 기업과 다른 파벌을 둘러싼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육상과 공중에서 공격과 방어를 구사하여 적과 맞서는 속도감 있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전투 거리, 환경을 이용한 방어, 전방위 전투를 구사하며 어려운 적과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아머드 코어6'는 출시 일정 발표와 함께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플레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 플랫폼에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