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블루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은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 약 2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유튜브 쇼츠, 메인 OST 반복 재생 영상 등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영상을 게시한 활동이 돋보였다. 또한 개발진 인터뷰 영상, 캐릭터 편지 영상 등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소통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유저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명한 ‘몰?루’ 이모티콘 선물 이벤트도 진행했다. 11월 9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구독 시 ‘몰?루’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기에 힘입어 11월 29일 ‘몰?루’ 이모티콘 2차 이벤트를 실시했다.

넥슨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인게임 재화 ‘청휘석 1,200개’를 제공한다. 

넥슨 최성욱 AG그룹장은 “유저분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에 보내 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후에도 이색적이고 재밌는 콘텐츠를 더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전 세계 서브컬처 장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게임성으로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회를 돌파하고, 글로벌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