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버그로 인해 액트 1 업데이트 일정 미뤄

[게임플] 바이오웨어가 많은 버그로 인해 앤썸의 업데이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앤썸은 출시 전, 데모버전부터 유저들의 평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개발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해 나간다고 유저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지난 24일(현지시각), 바이오웨어 커뮤니티 담당자는 레딧을 통해 “앤썸의 얼리억세스를 출시한 지 10주가 지났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버그를 수정해야 된다는 것을 느껴, 액트 1의 업데이트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이에 앤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저들은 “이게 얼리억세스 게임이었냐? 말도 안 된다”, “정식 발매 했던 게임이 아닌가, 어이가 없다” 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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