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기해 출시된 트라하, 서버안정화에 집중

[게임플] 넥슨은 트라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넥슨은 트라하의 정식 서비스를 18일 자정부터 시작했으며 트라하 사전예약 참가자는 신규 IP 역대 최고 기록인 42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트라하는 오픈 필드를 바탕으로 수동 전투 시 자동 전투보다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 진영 간 대규모 RvR, 4가지의 전문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박재민 본부장은 “트라하는 진화하는 모바일게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출시 초반 많은 유저가 동시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버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트라하 출시기념 게임 이벤트 6종을 공개했다. 이벤트는 미션형 이벤트 3종과 접속 이벤트 3종으로 구성됐다. 유저는 참여한 이벤트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트라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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