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오브 레인2, 기분 좋은 첫 출발

[게임플] 호푸 게임즈(HOPOO GAMES)에서 출시한 인디게임 리스크 오브 레인 2(이하 리오레2)의 출발이 예사롭지 않다. 일주일 만에 50만장이 팔리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호푸 게임즈 개발사는 자사 블로그에 “이렇게 많이 플레이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게임 초기에는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패치를 중점으로 할 것이며, 그 후에 플랫폼과 현지화의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리오레2는 로그라이크 형식의 3인칭의 3D 슈팅 게임이며 전작의 장점인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는 난이도와 유저 간의 협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리오레2는 현재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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