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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CI 변경한 위메이드 '재도약 위한 첫번째 타자는?'오는 29일과 12월 13일에 이루어질 대규모 업데이트
정진성 기자 | 승인 2018.11.28 15:13

[게임플] 사명과 CI를 새롭게 단장하고 재도약을 노리는 위메이드가 2018년 막바지 선두에 이카루스M을 다시 한번 내세웠다. 지난 26일 신규 지역 ‘바람의 협곡’을 필두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것이다.

위메이드는 공식 카페를 통해 “그동안 이카루스M은 몇 번의 메타의 변화를 통해 성장하여 왔다”라며, “유저들이 급격한 전투력 향상을 보이며 최종 콘텐츠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전투력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먼저 신규 지역 ‘바람의 협곡’의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 레벨이 확장될 예정이다. 신규 지역인 바람의 협곡은 지금까지의 지역보다 더 방대하고 비행 이동 구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카루스M의 ‘펠로우(비행 탈것)을 더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스토리도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저는 타락한 ‘바람의 협곡’에서 대마법사 칼라드와 사란트 군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업데이트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고 레벨은 3각성 20레벨까지 확장된다.

이와 함께 3차 서버 연합 및 세력전 2차 보정이 있을 예정이다. 서버 연합은 세력전 불균형이 심했던 미들라스 서버와 연합 1서버가 통합된다. 세력전은 주말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시 주말에도 열리며, 플레이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시간도 변경된다.

위메이드는 “세력전은 이카루스M의 대표 콘텐츠다”라며, “유저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균형감 유지와 재미 증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파괴자의 습격’ 영웅 난이도 추가, ‘보물의 전당’ 4층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3일에는 ‘24시간 분쟁 채널’과 ‘10인 Co-op 공격대 던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24시간 분쟁 채널’은 붉은 달의 습격, 보물의 전당, 길드전 등 많은 PvP 콘텐츠 외에 항시 필드에서 PK를 즐길 수 있게 구현한 채널이다.

위메이드는 “분쟁 채널의 특성에 맞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각종 룰 세팅을 진행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10인 Co-op 공격대 던전’은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콘텐츠로 10인의 유저가 총 7개의 관문과 보스를 통과해 ‘주신의 시험’을 받게 되는 서바이벌 던전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단순한 최고 레벨의 확장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아닌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 같은 업데이트는 위메이드가 유저들의 동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세력전으로 대변되는 PvP 콘텐츠는 유저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안이기에 무엇보다 유저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이번 세력 불균형에 대한 업데이트는 향후 유저들에게 호평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유저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세력 변경 가능하게 해달라”, “우리 서버에는 에이프스 세력이 약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신규 콘텐츠의 추가, 유저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등 여러 준비를 마친 위메이드다. 과연 이를 토대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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