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 순간이동 ‘터널링’ 등 게임 시스템 소개

[게임플]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의 게임 플레이 및 시스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시스템 영상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과 아군 ‘어센던트’ 또는 시설로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터널링’ 효과, ‘피니시’ 시스템, ‘고공비행’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어센던트(캐릭터) 2종을 추가 공개했다. 거점방어병기 ‘미노타우로스’와 상급 ‘어센던트’ 지위를 마다하고 ‘엑시움’ 에너지 개발 연구에 매진해온 스토리를 가진 에너지공학자 ‘헤스티아’ 이미지를 선보였다.

게임 시스템 영상에서는 평면 형태가 아닌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과 ‘추격점멸’, ‘저중력 기동기’, ‘EMP 추적 드론’, ‘봉쇄역장’, ‘포스드라이브’, ‘시간왜곡’ 등의 강화모듈 시스템이 공개됐다. 필드오브젝트로는 중립 기간테스인 ‘티폰’이 공개됐다.

특히 영상에서는 구형태의 전장에 걸맞은 고공비행이 공개됐다. 비행을 이용한다면 좀더 손쉽게 전장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캐릭터 선택부터 전투 진행, 각종 게임 내 기능을 사용해보는 플레이 화면에 개발자 해설이 포함된 30분 가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도 선보였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PC온라인 MOBA 신작 ‘어센던트 원’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티저사이트를 개설해 캐릭터, 세계관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순차 오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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