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PS4, Xbox 등 3개의 플랫폼으로 모두 현지화해 9월14일 국내 정식 출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매력적인 게임 ‘툼레이더’ 시리즈의 최신작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이 PC, PS4, Xbox 등 3개 플랫폼 모두 현지화해 9월14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툼레이더 시리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요소를 살린 고전 시리즈로 2013년 리부트 된 버전이 처음 선보인 이후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등 총 2개의 시리즈까지 출시돼 지금까지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작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는 남미의 정글을 무대로 다양한 무덤을 탐험하고 자신을 방해하는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며 생존해야 하는 라라 크로포트의 모험을 담았다. 전작보다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다양한 신규 액션, 그리고 대폭 높아진 자유도 등을 특징을 내세웠다.

특히 이번 신작은 기존 에이도스 몬트리올에서 툼레이더 시리즈 개발을 이끈 베터랑 팀과 원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이 손을 잡아 종전에 볼 수 없던 게임성을 이끌어냈다.

기존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의 경우 일부 콘솔 기한 독점 출시 후 확장 형태로 타 콘솔로 이식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논란을 의식한 듯 3개의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가 확정됐다.

하지만 전작이 음성과 자막 모두가 현지화 된 완전 한글화 방식이었으나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통을 맡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향후 관련 정보 등을 추가로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킬 전망이다.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는 9월14일 PC, PS4, Xbox 등 3개의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된다. PC 플랫폼은 현재까진 스팀만 해당됐다.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사진 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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