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를 비롯해 총 5종의 타이틀 27,800원에 구입 가능

PS4로 출시된 인기 게임 5종이 가격 인하를 통해 다시 유저들을 만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사의 콘솔 플랫폼 PS4용으로 출시된 게임 5종을 할인된 가격 27,800원으로 재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해당되는 게임은 액션 어드벤처 ‘라스트 오브 어스’를 비롯해 ‘슬리핑 독스’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 RPG ‘파이널 판타지 X/X-2 HD 리마스터’ ‘파이널 판타지 타입-0 HD 등이다.

많은 인기를 얻은 이 게임들은 국내 정식 출시될 때 모두 자막 한글화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스트 오브 어스는 뛰어난 재미로 평론가는 물론 유저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오픈 월드 게임인 슬리핑 독스 역시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즐길 요소, 새로운 내용을 담은 DLC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다.

할인된 가격으로 재출시되는 이 게임들은 9일부터 국내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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