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로옹 엔터테인먼트(대표 리칭)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천명'이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500 vs 500 대규모 전투와 국가전 특징인 '천명'은 홍콩과 대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6개 '국가' 시스템 안에서 유저는 적국을 도발하거나 연맹을 맺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천명'은 대규모 PVP인 '국가전'이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오는 4월 8일 12시 정오를 기준으로 각 국가 1등을 차지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을 가져준 천명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사전예약이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상품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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