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길드워2’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성공적인 론칭과 ‘리니지’ 흥행에 힘입어 최대 연간,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엔씨소프트는 2012년 4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2834억 원, 영업이익 1132억 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654%, 498% 증가한 수치다.연간실적은 매출 7535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15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11%, 당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3.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