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높은 연출과 360도 3D 연애 인터랙션, 설레는 로맨틱 스토리 제공
1월 18일 출시되는 사전등록 800만 기대작

점차 커져가고 있는 여성향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형 기대작이 나타났다.

인폴드코리아가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 출시일을 1월 18일로 확정했다. 글로벌 사전등록 800만 명을 돌파한 기대작이다.  인기 IP '러브앤' 시리즈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몰입도 높은 연출과 리얼한 연애 인터랙션, 설렘 가득한 로맨틱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러브앤딥스페이스' 티저 영상은 11월 2일 처음 공개됐다.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3명의 주인공 기욱, 성훈, 서언이 소개되어 각 인물의 매력 포인트를 조금씩 엿볼 수 있다. 다른 여성향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1인칭 3D 리얼 그래픽도 현실감 있게 그렸다.

슬로건은 '시공간을 넘어 그대와 함께'다. 신비로운 세계관 속에서 높은 퀄리티의 3D 인물들이 등장하고, 이들과 누구나 꿈꿔오던 데이트의 경험을 선사한다. 심규혁, 민승우, 박노식 등 국내 인기 성우도 기용해 생생한 한국어 더빙으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다양한 특징이 있다. 나 자신을 대변하는 여주인공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캐릭터로 탄생시킨다. 데이트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원하는 인물과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자신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3D 인터랙션은 상호작용으로 차원이 다른 몰입을 준다. 연애뿐 아니라 전투 시스템도 있다. 내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의 공명 스킬로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전투를 조작할 수 있다.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콘텐츠 공개도 활발하다. 유튜브에는 이서언, 심성훈, 기욱 등 주요 3인방 남주인공의 인터뷰가 한국어 더빙으로 올라와 있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들의 특별 보이스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또 카페에서는 네컷만화, 딥스페이스 통신 등으로 캐릭터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세계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한다. 

여성향 연애 모바일게임은 동양권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장르다. 목표로 잡은 전 세계 사전등록 800만 명을 달성한 것만 해도 알 수 있는 위력이다. 반면 수요에 비해 높은 퀄리티의 여성향 게임이 나오는 일은 많지 않다.

이번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증명된 IP의 후속작이자 그동안 여성향에서 본 적 없던 퀄리티로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세계적인 유저층을 가진 만큼 출시 후 반응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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