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사이트 오픈과 함께 출시일 공개… 사전등록 진행 중
대표 캐릭터 19종 및 주요 스토리 등 게임 상세 정보 공개

[게임플]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을 9월 6일로 확정 짓고 '세븐나이츠 키우기' 브랜드사이트를 함께 오픈했다.

브랜드사이트에는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 또한 알리고 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 대만, 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유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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