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오픈 스펙으로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등 선봬

[게임플]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출시 2시간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