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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유저 보호를 위해 ‘워크샵’ 기능에 승인 시스템 도입허위 정보로 유저들을 속이는 사기꾼을 잡아내기 위해 도입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8.12 14:13

[게임플] 밸브가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팀에 새로운 정책을 도입시켰다.

영국 게임 매체 PC게이머는 12일(현지시각), 스팀에 등록되어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도타2, 팀 포트리스2 등의 일부 게임에 유저가 ‘워크샵’ 모드를 등록하려면 밸브의 승인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바뀐 정책으로 인해 ‘워크샵’에 새로운 모드를 제출하려면 밸브의 2단계 절차를 걸쳐야 한다. 이메일 인증을 30분 이내에 한 후, 밸브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기존의 ‘워크샵’ 기능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밸브의 허락이 필요하다.   

변경된 정책에 대해 밸브는 “CS: GO에서 몇몇 유저들이 ‘워크샵’ 구독 시 무료 스킨을 주겠다고 말하며 다른 유저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 바뀐 정책을 도입시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밸브는 게임 개발자가 마음대로 게임 출시일을 수정하지 못하게 했다. 게임 출시 날짜가 변경되는 것이 유저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처음 게임을 등록할 때만 출시일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변경하려면 밸브에 문의해야 한다.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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