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성 망루 업데이트와 신규 정령카드가 주 요인

[게임플] 트라하의 순위가 다시 한번 반등하고 있다.

트라하는 출시된지(4월 18일 출시) 이제 막 한 달이 지났다. 지난주까지는 지속적으로 순위가 하락해 10위권 밖으로 떨어졌었는데,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오늘(20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까지 올랐다.

순위 상승의 요인으로는 지난 15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꼽히고 있다.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인 얼음성 망루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전설 등급의 카드인 ‘저스트라’를 포함한 신규 정령카드 3종의 추가 또한 이러한 상승에 한 몫을 했다.

이 밖에도 넥슨은 트라하의 기존전장을 ‘균형의 전장’과 ‘힘의 전장’으로 이원화했다. 여기에 넥슨은 매크로 사용 계정들을 정지시키며 게임 운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라하가 이번 업데이트로 오른 순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