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부터 10위까지는 큰 변동이 없어

[게임플] 역시 5월은 신작 가뭄의 달인 것일까? 매주 신작으로 요동쳤던 영국 주간 판매차트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게임 매체 게임인더스트리 비즈는 13일(현지 시각) 영국 판매차트가 크게 변동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데이즈곤은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모탈컴뱃 11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되어 그 격차를 줄여나가, 다음 주에는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0위까지는 큰 변동이 없지만, 중위권에는 순위변동이 심한 게임도 존재했다. 세인츠로우: 더 써드의 풀 패키지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돼 15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디지털 판매량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기에, 이후에는 더 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세인츠로우: 더 써드는 샌드박스형 범죄 액션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한 시리즈의 PC버전은 한글화도 존재해 국내 유저들에게도 친숙하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주당 매출이 60% 하락해 39위까지 떨어졌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 신규 구매자의 유입이 줄어들고, 다른 신작 게임들의 출시로 인해 하락세가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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