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coming soon’ 이미지 게재

[게임플]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 페리아 연대기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넥슨은 지난 15일 페리아연대기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업데이트했다. 특히 SNS에는 이미지와 함께 “곧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말도 남겼다.

페리아 연대기는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와 유저가 직접 게임 속 지형에 영향을 주는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온라인 MMORPG다. 지난 2013년 처음 공개된 뒤 2016년 지스타에는 시연버전이 출품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구체적인 개발 상황이나 일정에 대한 공개가 없었다.

업계에서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긴 만큼 조만간 이를 위한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간담회에서 이정헌 대표는 “페리아 연대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스타에 출품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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