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북미 게임매체 게임인더스트리 비즈는 1일(현지 시각) 닌텐도의 신작 요시 크래프트 월드가 영국 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닌텐도는 지난 1월 출시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를 1위에 올린바 있다. 이로써 닌텐도는 유비소프트, 캡콤, EA와 함께 올해 두 개의 게임을 1위에 올린 게임사가 됐다. 

요시 크래프트 월드는 이로써 탑 1위를 차지한 8번째 게임이 되었지만, 2위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이하 디비전2)와 단 63개의 차이로 1위를 하였기 때문에 뒤집힐 가능성도 남아있다.

디비전2는 주당 판매량이 51% 감소하였다. 이유는 발매 초기의 아쉬움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작의 성과에 비추어봤을때 디비전2의 반등 여지도 충분하다. 지난주 1위였던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도 주당 판매량이 65% 하락하였으며 3위로 떨어졌다.

그밖에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가 9위에 올랐으며 제너레이션 제로가 19위,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이 23위, 아웃워드가 24위에 진입했다.